"홍은 송가"
북한산 자락, 홍제천이 흐르는 홍은동 대지에 150여년 살아온 소나무와 더불어 노래하는 집
아직은 건축주님께서 따로 진행하시는 "대문과 담장 공사"가 진행 중이라 정리가 덜 된 상태입니다.
단열재: 그라스울
지붕재 : 칼라강판
외벽재 : 스타코, 롱브릭타일, JM패널(버티컬)
창호재 : 독일식 시스템창호 (알루플라스트)
:설계 포인트:
- 급경사 도로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연친화적인 부분을 고려해 절성토를 최소화하면서도 채광과 통풍을 고려
- 1층과 2층을 함께 또는 세대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쪽 공간의 다변화
- 기존 대지의 소나무, 옹달샘 등 자연적 여건을 살림
원래 부지에 있던 150년 된 소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살려서 집을 지었습니다.
굵은 소나무의 크기가 커서 눈에 확 띄는데, 사진상으로는 눈으로 보는 것만큼 멋지게 안나오네요.
드레스룸이 있는 침실1 입니다.
건축주님이 써주신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