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부 이상현차장
각박한 도심의 콘크리트 아파트에서는 맞이하기 어려운

대자연의 상큼한 아침 공기를 한껏 맡으며, 영롱한 이슬방울과 인사하는 하루의 시작...

수줍게 예쁜 얼굴을 살짝 가린 듯한, 보라색 도라지 꽃이 화룡점정 입니다.

얼마전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넓은 광야에서 캐었던 그 도라지와 같네요... ^^


2020.05.28 11:20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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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이 글보고 정말..새삼 단독주택이 너무 부럽네요..
아직 돌안된 아가가 유모차타고 나가는걸 조아해서 매일 외출하는데 항상 마음 한구석에 찜찜함이 있거든요
아파트 10층이라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단지내 쭉 돌면서 꽃도 보여주고 새소리도 들려주고 바람쐬어줘요
근데 어른인 저는 마스크쓰고 조심하면 되는데 아직 마스크도 못쓰는 아가라 엘리베이터 탈때랑 
사람들이 가까이 오갈때 혹시몰라 불안불안합니다. 
안나갈수도없고 정말 마음편하게 아가 데리고 외출한번 하기가 쉽지않아요
단독주택이면 마스크 없이도 아가랑 정원에 나가서 흙도 만져보고 꽃도 보여주고 할텐데,,  
아파트에 사는게 이런 단점이 있을줄은 또 몰랐네요 이제 세상이 바뀐거같아요
저희집도 아가 더 크기 전에 작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아직 여건이 부족해서 준비중입니다.
여기 사이트 자료도 많고 넘 좋으네요. 자주 올게요

2020.05.29 09:23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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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 이상현차장
반갑습니다. 김하진님 ~~~ ^^

자주 들러주시고, 궁금한것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2020.05.29 13:54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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