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부 박승완팀장

두 분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드디어 기초공사가 시작되었네요~

착공을 축하드립니다~


채소농원일로 워낙 바쁜신 와중에도 두 아드님께 번듯한 집 지어 선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설계와 더불어 드디어 공사가 착수되었네요.


그동안 농원에 딸린 농막생활속에서도 불평 하나 없이 힘든 일을 묵묵히 도와주고 잘 자라준 두 아들~

군복무 중인 큰 아들과 고등학생인 둘째, 두 아들에게 그 보답으로 지어주고 싶다시던 부모님!


첫 미팅하던 날, 큰 아드님 첫 휴가의 복귀 전날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멋진 대한의 아들로서 든든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하고 있겠군요.

큰 아드님이 전역해서 돌아올 때면 어머님의 소원처럼 멋진 주택이 완성되어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의 소회가 남다르실 두 분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한 공정 한 공정을 지켜봐 주세요~^^



2019.05.20 15:17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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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 이상현차장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겨울동안 꼼꼼히 설계준비하시고


좋은 계절에 시공진행되니 다행입니다.


잘 준비하신만큼 좋은 주택이 완성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즐거운 건축여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9.05.20 17:15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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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자

드디어 우리 사진이 올라왔네요~

맨위의 기초공사 미팅 사진말고는  민망스럽고 죄송스럽게도 처음봅니다

사실 해가 길어지니 농장일도 늦게 끝나서 어둑어둑해져야지만 현장에 가봅니다

아무도 없는 현장에서 남의 집짓는거 구경이나 하듯이 말입니다

사실 아직도 착공을 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인허가만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거든요 ㅎㅎ

처음 뉴타임에 전화드리고 이렇게 인연이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저희에게 단순한 회사 홍보가 아닌

정확한 정보를 주실려는 모습에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입니다

내 집짓겠다고 일하시는 분들 건강해치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나 작업하시는분들이나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건축과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9.05.23 21:19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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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부 이상현차장

이천의 건축주 전성자님 ~ 반갑습니다. 작년 10월 초 처음 상담통화했던 이상현 차장입니다.


많이 바빠 통화가 어려우니 6시 넘어 연락달라하시어 상담통화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착공을 축하드립니다.



짧지만 진솔한 마음이 담뿍 묻어 진한 향기를 내는 글~ 감사합니다.


본업이 너무 바빠서 현장에 자주 못오심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건축주님은 공사 끝나고 처음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검토와 준비과정을 통해 꼼꼼히 알아보고, 상호간의 충분한 신뢰와 

체계적인 현장진행 및 운영시스템을 가진 저희 뉴타임하우징을 인정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꼼꼼한 설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경제적인 주택이 가능하고 

추후 시공시 변경을 최소화하며 

일사천리 현장운영을 통해 공사기간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진행된 주택이 객관적인 결과물도 좋게 나오게 되죠.



진심은 통한다, 진리는 승리한다 라는 말을 믿습니다.


저도 건축을 전공하고 20년을 이 계통에 종사하고 있지만,

워낙 주먹구구식 생계형에만 의존하고 장사꾼으로 치닫는 시공사들이 흔해지는 요즈음

올바른 건축 방향을 제시하고 그 절차를 단계별로 실행해 가는 것이 시공사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첫 상담단계에서는 이를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해 드림으로

주택은 시공사가 평당 얼마에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굳은 신뢰를 바탕으로 올바른 절차에 의해, 현장의 여건, 건축주의 희망사항, 건축예산, 등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검토하며

건축주와 함께 고민해 나아가는것이 올바른 시공사의 이상향입니다.


물론 저희 대표님도 그러한 경영철학으로 30년이 되도록 저희 뉴타임하우징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의 예비건축주들이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수긍하시지만

워낙 인스턴트가 팽배한 시절이라 그런지

당장 달콤한 사탕발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공사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너무도 안타깝죠.


하지만 내 심장의 울림을 귀 기울이고, 결정해 주시는 전성자님같은 건축주분들이 계시기에

저희 뉴타임하우징은 또 힘을 얻어, 꿋꿋하게 길을 걸어갑니다

뉴타임하우징을 위해, 예비건축주님들을 위해, 우리의 건강한 주택을 위해...



운영하는 농원사업도 나날이 번영하시고

특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갈 든든한 큰 아들과 학업중의 작은 아들 모두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의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며

이 주택이 그 행복의 근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05.24 09:53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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