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선적리에 먼저 착공이 시작된 김00님댁, 1호집으로 명명해야 되겠네요

설계미팅 내내 초등학생인 두 누나가 막내인 남동생을 애지중지 돌보던 다복한 가정의 김00님댁!

1층 거실상부로 열린공간이 2층 미니서재와 연결이 되네요

2층은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미니서재에서 3남매가 나란히 앉아 책을보고 있을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따님의 피아노는 2층계단 아래에 자리를 잡았네요

불태산을 배경으로 부지의 향과 전망이 모두 남향이라 모든실들이 해가 잘 들어오는 남향배치로 계획되어

온 집안의 기운도 밝고 건강한 집으로 탄생되겠습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연말에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어지는 장성의 설계계약 및 최근 장성쪽으로의 구체적인 건축상담도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첫 시발점이되어 감사드리며, 진행되는 현장일정이 무사히 완료되어,

건축주 K님의,,,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의, 웃음 가득한 내일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혹여, 시간되면 이번 건축을 통해 느끼신점,,,

부지 선정에서의 애로점...

설계, 시공사 선정 및 진행을 통한 그 History 가운데의 희노애락...

가족들의 건축에 대한 견해 및 건축이전과 이후의 삶의 관점,,, 등등,,,

어렵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견해를 건축후기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계절의 변화에 따른 내집의 사진 및 가족들의 밝은 모습도 환영합니다...

건축주 k님의 작은 정성이,

주택건축을 준비하고있는 다른 예비건축주분들께 선배 경험자로써의 훌륭한 가이드가 될수 있고,

또한 올바른 건축진행을 위한 주택건축 문화를 선도하는 밑거름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연례없던 무더위도 시나브로 높고푸른 하늘에 서서히 덮여가고,

올겨울은 더욱 따뜻하고 온기가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