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 허수원과장
수성연질폼은 기존의 유리섬유 단열재처럼 빈 곳에 꾸꾹 채워넣는 것이 아닌
두가지 원료를 현장에서 80도 쯤의 온도로 잘 섞어준 뒤 화합된 상태에서 쏘아주면 발포현상으로 부풀어오르며 달라붙는 단열재료 입니다.
수성연질폼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반영구적 수명을 유지합니다.
단열재가 들어가는 곳은 햇빛이 차단되므로 수명이나 내구성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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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재
우와 단열을 저런식으로도 하나요. 신기하네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세월이 흘러도 상부에 접착력이 잘 유지되는지
미련한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