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두 의사분, 김세휘 건축주님, 최천수 건축주님 반갑습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별일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
두 분께서 의료업계에 종사하시어 코에코와 집을 짓기 이전에 이미 아는 사이셨던것 같네요.
그런 줄 알았으면 최천수 건축주님께 사전에 말씀드려, 김세휘 건축주님 공사 계약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릴 것을...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들었으나,,,
오히려 이렇게 떳떳하게 저희가 이미 공사를 진행 중에 이렇게 두 건축주분들을
만나게되니 더 뿌듯하고,
앞으로 또 계속 이어질 예비 건축주 분들께도 더 당당해 질수가 있겠네요...
예컨데, 이전 공사 준비중에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부부가 열심히 주택건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 검색을 하며,
많은 업체중에 최종적으로 한 곳 선정하였고,
그 부부의 어머님 역시, 인근 지인으로부터 여러가지 좋은 내용과 적극적인 권유를 받아
최종적으로 업체를 한 곳 선정하셨습니다...
쌍방간에 서로 당신들이 알아본 시공사가 좋다는 주장하에 의견을 굽히지 않던 중
그 업체가 바로 동일한 회사인 저희 코에코하우징이었음을 알게 됨으로 대단원의 결말은 나고,
품격높은 설계디자인과 정밀시공으로 아름다운 보금자리의 완성과
화목한 가정의 근간을 이루며... 잘 살고 계신다는...실화가 있습니다.
모쪼록 진주 금산면의 김세휘님 단독주택이
정밀시공, 하자없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좋은 집이 되어
인생 2막의 장을 멋지게 열어가실수 있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시는 일에 순탄과 가정의 행복 위에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휘
일기예보상 내일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 오늘 내일
기와를 얻는데 혹시나 비로 인해 공기가 늦어 질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비가 멎었습니다.
조금씩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빨리 입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