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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말고, 내 집 짓기는 어떠신지요?
작성자
코에코
2009.04.10 14:53 (4027 Hit)
도시화가 되면서 고층 건물의 아파트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생겨 났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생각한 집의 개념은 잠만 자는 공간으로 많이들 생각해 왔지만

이제는 집이란 개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파트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장점을 누렸지만 이제는 그 장점이 단점보다 비중이 작아지고 있는 시기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친환경 바람과 건강, 에너지 효율, 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면서 최근 몇 년간 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의 장점을 누리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의 장점은 많이 있겠지만 가장 큰 장점이 정원이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자연과 함께 함으로써 건강하고 쾌활한 성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세대 가정에서는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맑은 공기, 물 자연과 함께 벗하며,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 그런 휴식처 또한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직장인들은 가슴 속에 하나씩 전원주택의 꿈을 키우며, 준비해 나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힘들게 내 집 마련을 하신 분들 중에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파트 입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입주를 못하고 있는 분, 입주는 하였는데 각종 하자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분 등 매스컴에서 많이 들었겠지만 현 주택 시장이 이렇게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 여러분들은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지어 놓는 집을 마련하는 것보다 내가 살집 맞춤식 설계를 통해 나에게 맞는 그런 집에 살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래서 내 집을 마련한다는 말보다 이제는 내 집을 짓는다는 말이 더 자연스러운 시대가 오고 있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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