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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자와 브랜드건축업체의 차이?
작성자
코에코
2009.02.12 16:12 (3998 Hit)
소규모 건축에서 브랜드업체를 찾아보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든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내가 전원주택 전문 브랜드 업체요.” 라고 하는 업체들도 있는데 사실상 실상을 들어다보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아직까지 우리나라 소규모 건축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예비 건축주, 시공업체, 설계업체 등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든다면 삼성같은, 브랜드 업체의 조건은 먼저 철저한 A/S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택시공 품질의 일관성 및 하자 없는 주택 시공기술 및 노하우 및 관리기술과 협력업체, 관리기술 그리고 자재관리 및 노무관리 등의 기반을 갖춘 회사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역업자나 업체의 경우 대부분 영세한 경영환경 속에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사장 혼자서 영업하고 현장관리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보통 경리직원, 현장소장 몇 명 정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술개발이나 현장관리, 공무 등에 대한 능력은 열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려면 사전 실행내역서 산출 후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공사관리를 하다 보니 몇 채 짓지 못하고, 저가로 시공계약을 하다 보니 중간에 자금줄이 막히거나 변수가 생기면 도산하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건축주의 피해사례는 최근 들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의 난립으로 제대로 된 좋은 시공업체, 브랜드 업체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초기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저가전략으로 계약을 하다 보니 건축주들이 저가격에 혹하여 계약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코에코하우징은 오래 전부터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예비 건축주님께 도움이 될 만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 상에 제공하고 있으며, 그런 컨텐츠 종류로는 집짓기 경험담, 설계의 중요성, 부실시공사례, 건축비 알아보기, 예비건축주들의 사랑방 모임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집짓기 전 알아야할 사항과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료를 담은 [성공적인 건축계획을 위한 "집짓기 길라잡이"] 건축지침서를 직접 출간하여 예비 건축주님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최근에는 예비 건축주님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으며, 예전과 달리 집짓기를 쉽게 생각하지 않고 많은 공부를 통해 좋은 집을 짓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시는 모습들을 뵐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예비 건축주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성숙된 건축문화를 만든다는 점 잊지 마시고
업체선정 시에도 쉽게 현혹되지 않으셔서 성공적인 건축 하시길 바랍니다.


-코에코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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