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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예산에 맞는 최적의 집짓기
작성자
코에코
2008.07.15 10:13 (5034 Hit)

집을 지으면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건축비 부분입니다.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 확보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원하는 집이 어느 정도 비용으로 가능한지 예산을 잡아 보아야 합니다. 이 단계를 무시하고 업체 먼저 선정하여 집을 짓는다면 나중에 집을 지으면서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집을 짓기 전 예상 건축비용을 산출하여 본인이 원하는 집, 좋은 집을 짓는 것이야말로 힘들게 모은 자금으로 유종(有終)의 미(美)를 거둘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집을 짓는 데에 ※순수건축비 외에 들어가야 할 비용이 무려 47가지 전∙후가 됩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평당 가격으로 계약을 하거나 간단한 전화로 문의하여 협의한다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 된 상담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코에코하우징은 예비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이상적인 예상건축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순수건축비는 직접비용을 논한 것이며 그 외 간접비를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집을 짓는데 소요됩니다. (간접비 : 땅구입을 위한 교통비, 관련 서적구입비, 건축 진행 시 현장방문 및 협의를 위해 지출되는 교통비, 상량식, 집들이 등)

 

 

그렇다면, 건축예산수립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1)기본 평당 내역서 검토하기 인터넷상의 많은 건축업체들이 건축을 평당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평당 가격에 대한 간단한 내역서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평당 가격이라도 사용한 자재의 수준이나 생산회사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납니다. 터무니없이 말도 안 되는 평당 내역서로 전문지식이 없는 예비건축주를 현혹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인터넷상에서 목수라고 하면서 건축비를 저렴하게 해준다는 사람을 조심하라 건축은 종합예술입니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등의 전문적 기술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목수에게 전체적인 집짓기를 맡긴다면 집의 전체적인 컨셉(Concept)없이 시공될 수 있으니 꼭 전문가 그룹이 형성되어 있는 건축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정확한 예산을 오픈하라 간혹 보유하고 있는 건축예산을 낮추어서 말하는 예비건축주님들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정확한 예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이 힘들게 됩니다. 예비건축주는 정확한 예산을 업체에 제시하여 그 예산에 맞는 최적의 집을 짓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4)건축비에 따라 품질이 결정된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건축업자)에게 시공을 맡길 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짓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집을 짓는다는 것은 출발부터 부실시공이나 분쟁을 예고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현명한 예비건축주님들의 후회없는 판단과 선택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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