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 [건축공사 감리세부기준 강화] | 컨설팅부 이상현차장 | 3288 | 2019.01.11 |
131 | [공시지가 현실화 윤곽, 단독주택 보유세 폭탄] [4] | 컨설팅부 이상현차장 | 1760 | 2019.01.09 |
130 | 재산세 절약방법 | 컨설팅부 이상현차장 | 1883 | 2018.08.24 |
129 | 진입도로가 있다고 맹지가 아닐까요? | 컨설팅부 박승완팀장 | 2077 | 2018.08.17 |
128 | 조성부지가 임야일때의 대체산림자원조성비 산정 부과기준 [1] | 컨설팅부 박승완팀장 | 2035 | 2018.05.15 |
127 | [개정 세법] 직영공사한 건축물을 5년 이내 매각시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 컨설팅부 이상현차장 | 3050 | 2018.01.31 |
126 | [개정건축법] 내진설계 의무화 / 직영공사범위 축소 / 단열기준 강화 [4] | 기획부 허수원과장 | 14957 | 2018.01.03 |
125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 | 뉴타임하우징 | 2371 | 2017.11.22 |
124 | [건축행정 정보]내진설계 의무대상 강화[면적기준 변경추가] | 설계실 권만중실장 | 2749 | 2017.05.15 |
123 | [건축행정 정보] 익산시 건축주직영공사 건축관리인 배치 완화 | 컨설팅부 박승완팀장 | 1577 | 2017.05.15 |
122 | 세법상 고급주택이란? | 컨설팅부 박승완팀장 | 3325 | 2017.04.25 |
121 | [건축행정 정보]내진설계 의무대상 강화 [3] | 설계부 권만중과장 | 2156 | 2017.02.02 |
120 | [건축행정 정보]소규모 건축공사 현장관리인 지정(2017년2월4일시행) [1] | 설계부 권만중과장 | 4522 | 2017.01.24 |
>> | [예비건축주 상식] 주택의 '결로' 이야기 [1] | 강대경 이사 | 2250 | 2017.01.23 |
118 | 모르면 손해! 목조주택 건축주를 위한 주의사항 | 뉴타임하우징 | 3470 | 2016.07.04 |
117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일부개정 [2] | 설계부 권만중과장 | 3482 | 2015.10.23 |
116 | 건축주 필독정보! 건축인허가 필요서류 총정리 [1] | 뉴타임하우징 | 3871 | 2015.08.10 |
115 | [바뀌는 단열 규정] 신축시 참고하세요! | 강대경 이사 | 5709 | 2013.01.11 |
114 | [일조관련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됐습니다 [2] | 설계실 권태신 소장 | 3947 | 2012.12.19 |
113 | 2012년 양도소득세 정리 | 코에코 | 4774 | 2012.05.17 |
겨울이 되면 우리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결로죠?
결로란 "수증기를 포함한 대기 온도가 이슬점(노점)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함유하고 있던 수분이
물체의 표면에서 물방울(이슬)로 맺히는 현상"이라고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축에서 말하는 결로는
건축물의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가 큰 경우, 외부와 면한 방 안의 벽체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결로의 종류에는 내부 결로와 외부 결로로 나누어지며,
원인으로는 실내외의 온도 차이, 실내 습기 과다 발생, 환기 부족, 구조체의 열적 특성, 단열성능 부족 등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나타나는 결로는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창문에 나타나는 결로와 벽체에 나타나는 결로, 그리고 현관문 등 외부문에 나타나는 결로 등 입니다.
가장 먼저, 창문에 나타나는 결로는
실내외 온도 차이와 실내의 상대 습도에 의해 발생됩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실내표면의 온도와 실내공기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되지요.
즉, 외부의 온도가 낮으면 단열이 약한 실내 창호의 표면온도가 낮게 될 것이고,
창호 표면의 낮은 온도는 수증기를 함유할 수 있는 능력이 적기 때문에 남는 수증기는 물로 변하는 겁니다.
옛날에 지은 주택에는 결로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것은 단열이 잘 안되어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로는 주택에 기밀성과 단열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문제라고도 볼 수 있어요.
인간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실내 습도는 40 ~ 60% 정도입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창문에 결로가 생기기 쉽지만, 우리는 안락함을 느끼게 됩니다.
반면, 실내 습도가 30% 이하가 되면 결로가 생기기는 어려우나 건조하여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결로가 생기기 않으면서 쾌적함을 가지는 방법은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결로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창호의 단열성을 높여 창호 표면의 온도를 최대한 높여 주는 것 뿐입니다.
실내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커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결로가 더 잘 생기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