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은 태성적으로 "열 전도율"이 좋은 리스크를 갖고있다.
마감재로 덥혀 있기 때문에 외부의 열기나 냉기가 들어올 수 없다라고 하지만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겨울철의 냉기의 경우는 고민을 해봐야한다..
어떤한 공법이든 단점이 있기 마련. 단점은 여러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지붕트러스로 부터의 열교를 차단 할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정도.
첫째. 지붕 외단열을 통한 방법, 둘째. 월 탑트랙부분에 2x4 또는 2x6 방부목을 설치하는 것이다.
방부목이 없다면 대안으로 O.S.B합판을 사용하여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미국의 추운 동부지역의 스틸하우스는 두번째 방법을 택하고 있는 듯
스틸하우스가 갖고있는 마지막 리스크는 "구조재가 너무 튼튼하다"는 것.
개구부 마감시 내부 마감 몰딩 취부가 쉽지 않다.(타커 고정이 쉽지 않다는 것)
일반적으로는 개구부 주위에 우드벅을 설치 않고 마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후속 공정을 쉽개하기 위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