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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열 한번째주 웃음이 가득한 파주 집짓기 건축일지
작성자
최건용
2016.07.12 11:33 (2284 Hit)


71일차 월요일


오후에 장맛비가 예고 되어있어서

현장에서는 장마 대비를 하였다.

우수관 점검밎 배수로 확인








72일차 화요일


무섭게 비가 내렸다.. 현장에서는 소장님께서 점검을 하셨다.

저번주에 벽지선택을 하였는데 우리가 선택한 벽지의 재고가 없다고 하여 다른 패턴으로 선택하였다.



73일차 수요일


화장실문을 재설치 하였다.

변기를 앉히고 보니 문이 열리지 않아서 문의 사이즈를 줄였다.

시공이하고 문을 보니 좁은 느낌이다.

꼼꼼히 체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현관 도어락을 선물받아서 직접 설치 하였다.

어렵지 않은 부분이여서 금방 설치할수 있었다.

제품은 삼성 푸시풀 도어락 820









74일차 목요일


구들방의 연도를 청고 벽돌로 쌓았다.

개폐기 부분은 구멍을 내주셨다.

T배관을 사용해서 배관을 올렸고 추후에 밑부분을 타공을 해서 습기로 인한 물흐름을 대비해 수로를 만들어 주시기로 했다.

벽지도 시공을 시작하였다.






75일차 금요일


벽지시공이 마무리되었다.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지만..

자세히 보면 중간중간 이음새부분 겹쳐진 부분이 조금씩 눈에 보인다.. 










76일차 토요일


김용화 과장님께 문자가 왔다.

거실의 설치하기로 한 등의 브라켓의 사이즈가 커서 현상태로는 시공이 불가할듯 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등박스를 제작해주시기로 하셨다.

거창하게 하는 부분이 아니여서 자그마하고 심플하게 제작되었다.

보일러가 입고 되었고

외부에서는 담장시공을 시작하였다.

우수트렌치와 차고와 대문 형태까지만 제작을 의뢰하여 시공중이다.

추후에 살면서 천천히 차고와 대문은 직접 만들 계획을 잡고 있다.







77일차 일요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1층발코니 난간 시공이 되었고

보일러 설치및 가동테스트를 하였다..

오후에 현장에 가보니 실내는 완전 찜질방의 온도까지 올라갔으며.

바닥도 따뜻하다.

자동적으로 베이크아웃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


베이크 아웃은 실내의 온도를 높혀 유해오염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등의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시킨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그 방법은 우선 바깥으로 통하는 문과 창문을 모두 닫는다. 오염물질이 많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실내에 있는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을 전부 연다. 가구에 종이나 비닐이 씌워진 경우에는 벗겨 낸다. 실내 온도를 35∼40℃로 올려 6∼10시간을 유지한다. 문과 창문을 모두 열어 1∼2시간 정도 환기를 시킨다. 이와 같이 난방환기를 3∼5번 정도 반복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실내 온도를 35∼40℃로 맞춘 후 72시간을 그대로 두었다가 5시간 동안 환기시킨다. 이렇게 하면 실내의 오염물질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주의할 점은 실내 온도를 올릴 때
난방시스템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 베이크아웃을 하는 동안 실내에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이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 베이크아웃을 마친 후에도 문과 창문을 자주 열어 계속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1층에 비해 지하층의 방바박의 온도가 낮았다..

분배기에서 가장 멀리에 있어서 그런듯싶다,, 추후에 살면서 방법을 찾아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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